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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자를 자연스러운 합성음으로 중국어·스페인어 더빙도 가능 2020-06-10
김재민 네이버 클로바 보이스&아바타 책임리더 [사진 = 네이버]
사진설명김재민 네이버 클로바 보이스&아바타 책임리더 [사진 = 네이버]

"이르면 다음달 중국어와 스페인어 더빙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스크립트로 문자만 치면 자동으로 번역된 뒤 중국어·스페인어로 더빙될 수 있게요."

김재민 네이버 클로바 보이스&아바타 책임리더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올해 2월 출시한 클로바더빙 기능을 오는 3분기에 강화하는 형태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한국어·일본어 더빙 서비스에 다른 언어를 추가하면 콘텐츠 확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리더는 "PDF를 가져다 놓는 것만으로 더빙 동영상이 생성되는 기술 고도화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로바더빙`은 목소리를 별도로 녹음하지 않고도 텍스트만 입력하면 사람이 직접 읽는 듯한 목소리로 더빙돼 나오는 서비스다. 네이버의 음성 합성 인공지능(AI) 기술로 올해 2월 출시됐다.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84만건, 클로바더빙을 이용해 생산된 누적 프로젝트만 47만건에 이른다.

예를 들어 그간 네이버의 뉴스 탭에서 `본문 읽기`를 누르면 기계가 만들어내는 음질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지만 클로바더빙을 활용하면 기계음인지, 사람이 직접 녹음한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억양과 감정으로 선명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텍스트는 자동으로 음성으로 바뀌고, 영상에는 텍스트가 자막으로 삽입된다. 자막으로 삽입된 텍스트를 요약해 영상에 붙이는 기능도 지원한다.

김 리더는 "과거에는 합성음을 어학사전, 뉴스 본문 듣기 등에만 사용했다"며 "종전까지 정보를 얻는 차원으로만 이 기능을 활용했다면 클로바더빙은 본인이 쓰고 싶은 어떤 텍스트로도 합성음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게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성인과 아이, 남성과 여성, 기쁨과 슬픔 등 연령과 성별, 감정까지 포괄하는 합성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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