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높인 키오스크 개발, 보급 등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정부가 데이터,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범위 확대 등 정책 수혜를 넓히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기업·플랫폼사업자에 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 수준이 낮고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이 부족한 상황서 소상공인의 기술 도입, 디지털 전환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우선 경영 효율화나 서비스 고도화 등 영업 활동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싶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이다. 데이터·인공지능 기술 및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인공지능 바우처 등 정부 지원 바우처의 소상공인 혜택 범위를 확대한다는 것이다.
상권분석, 경영진단을 위한 소상공인365(빅데이터 플랫폼)를 고도화하고 소상공인 대상 정부지원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서비스를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AI·디지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키 위해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된 양 부처의 교육 콘텐츠를 연계·확대해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한다.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인력·예산·장비 등을 이용해 소상공인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소상공인-출연연 기술지원 협력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 키오스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부처 간 협력도 강화한다.
소상공인의 비용절감, 판로개척 등 경영활동 지원도 확대된다. 이달 28일까지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진행하는데 이때 소상공인의 국내배송료를 한시적으로 할인, 배송료 부담을 줄이고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을 위한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에 추가 우대금리 적용을 추진한다. 또 AI 기반 온라인 고객센터를 개발·지원하고 온라인광고 분쟁 조정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546
소상공인 데이터·인공지능 바우처 확대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접근성 높인 키오스크 개발, 보급 등
/ 사진 = 연합뉴스.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정부가 데이터,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범위 확대 등 정책 수혜를 넓히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기업·플랫폼사업자에 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 수준이 낮고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이 부족한 상황서 소상공인의 기술 도입, 디지털 전환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우선 경영 효율화나 서비스 고도화 등 영업 활동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싶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이다. 데이터·인공지능 기술 및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인공지능 바우처 등 정부 지원 바우처의 소상공인 혜택 범위를 확대한다는 것이다.
상권분석, 경영진단을 위한 소상공인365(빅데이터 플랫폼)를 고도화하고 소상공인 대상 정부지원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서비스를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AI·디지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키 위해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된 양 부처의 교육 콘텐츠를 연계·확대해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한다.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인력·예산·장비 등을 이용해 소상공인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소상공인-출연연 기술지원 협력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 키오스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부처 간 협력도 강화한다.
소상공인의 비용절감, 판로개척 등 경영활동 지원도 확대된다. 이달 28일까지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진행하는데 이때 소상공인의 국내배송료를 한시적으로 할인, 배송료 부담을 줄이고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을 위한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에 추가 우대금리 적용을 추진한다. 또 AI 기반 온라인 고객센터를 개발·지원하고 온라인광고 분쟁 조정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