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는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Enhancing Cybersecurity Collaboration With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NetSec-KR은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로, 정보보안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양자기술, 우주·항공기술 등과 보안이 융합되는 현안들을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적·정책적 협력을 논의하는 26개 세션에서 총 80여 건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Microsoft Korea, Google 등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의 발표가 포함돼 기술과 정책의 접점을 조망한다.
첫날인 17일에는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마크 존스톤 총괄의 키노트 발표를 포함해 공급망 보안, AI 보안, 랜섬웨어, 블록체인, 제로트러스트, 우주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세션이 이어지며, 이튿날인 18일에는 멀티 클라우드 보안, LLM 기반 지능형 보안, 로봇 보안, XDR, 양자내성암호(PQC) 등 최신 보안 이슈를 다룬다.
특히, 국방·국가안보·금융 등 분야별 특화 세션과 함께 ‘AI의 보안 잠재력과 부작용’, ‘LLM 기반 악성코드 대응’, ‘제로트러스트 기술의 실증 적용 사례’ 등 실질적 대응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정보보안 교육시간 13시간 40분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4월 9일까지 한국정보보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금융보안원, KISTI 등 관련 기관, 그리고 구글, 시큐브, 안랩, 코나아이, 유니스소프트 등 국내외 보안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영호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AI 기반 사이버보안 협력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 보안 전략과 기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TI 2025] 국내 최대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7시간 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및 로비
-인원: 정보보호 실무자 700여 명(현업 보안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참가비: 현업 보안실무자는 무료
-교육이수: 공무원 및 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CPPG, CISSP 등 교육이수 7시간 인정
-등록마감: 2025년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석불가: 학생, 프리랜서, 무소속, 정보보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는 참석불가
-참관 및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사전등록 필수: 클릭
출처 : 길민권 기자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795)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는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양자기술, 우주·항공기술 등과 보안이 융합되는 현안들을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적·정책적 협력을 논의하는 26개 세션에서 총 80여 건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Microsoft Korea, Google 등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의 발표가 포함돼 기술과 정책의 접점을 조망한다.
첫날인 17일에는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마크 존스톤 총괄의 키노트 발표를 포함해 공급망 보안, AI 보안, 랜섬웨어, 블록체인, 제로트러스트, 우주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세션이 이어지며, 이튿날인 18일에는 멀티 클라우드 보안, LLM 기반 지능형 보안, 로봇 보안, XDR, 양자내성암호(PQC) 등 최신 보안 이슈를 다룬다.
특히, 국방·국가안보·금융 등 분야별 특화 세션과 함께 ‘AI의 보안 잠재력과 부작용’, ‘LLM 기반 악성코드 대응’, ‘제로트러스트 기술의 실증 적용 사례’ 등 실질적 대응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정보보안 교육시간 13시간 40분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4월 9일까지 한국정보보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금융보안원, KISTI 등 관련 기관, 그리고 구글, 시큐브, 안랩, 코나아이, 유니스소프트 등 국내외 보안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영호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AI 기반 사이버보안 협력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 보안 전략과 기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TI 2025] 국내 최대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7시간 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및 로비
-인원: 정보보호 실무자 700여 명(현업 보안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참가비: 현업 보안실무자는 무료
-교육이수: 공무원 및 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CPPG, CISSP 등 교육이수 7시간 인정
-등록마감: 2025년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석불가: 학생, 프리랜서, 무소속, 정보보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는 참석불가
-참관 및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사전등록 필수: 클릭
출처 : 길민권 기자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