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로봇·보안·제조·유통·물류 등 기술 및 솔루션 총망라
‘스마트테크 코리아’ 동시 개최…450개사 참가
지난해 행사장 전경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와 엑스포럼, AI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가 오는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4인공지능&빅데이터쇼 (AI&Big Data Show 2024)'는 약 450개사 1500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 13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AI 시대를 맞이해 변화하는 최전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AI 기술 응용 및 도입을 통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생성 및 대화형 AI, AI 추천 및 분석 솔루션 등과 같은 ▲인공지능 융합 솔루션 및 플랫폼부터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및 통합 플랫폼까지 AI 기반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AI 산업 확대와 맞물려 지능형 로봇 산업의 발전과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테크콘 2024'도 눈길을 끈다.
생성 AI, 엔터테크(EnterTech) 및 공간컴퓨팅을 주제로 분야별 융합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산업 리더들의 미래비전을 탐구하는 ‘더웨이브서울 2024’도 전시 기간 동안 함께 개최된다.
또 AI 관련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이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 등 총 10점을 시상하였으며, 이스트소프트, 아크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모빌린트, 마키나락스, 비투엔, 디오비스튜디오, 테스트웍스, 펀진, 아임클라우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
이외에도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바이어 비즈매칭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신기술 및 제품 발표회 ‘넥스트 테크 언팩(NexTech Unpack)’, 첨단 미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 특별 체험관으로 올해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인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SDL)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AI의 고도화, AGI의 상용화와 맞물려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AI 비즈니스 전시회로서 전 산업에 적용되는 AI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고, 국내 AI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SK텔레콤, 이스트소프트, 노키아, 아크릴, 델타엑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주요 AI 기업 및 기관들과 쿠팡, CJ 대한통운, 두산로보틱스, 오토스토어, 다쏘시스템코리아, HP 코리아, NHN두레이 등을 비롯해 국내외 270개사 10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총 30개국에서 4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AI 기반 로봇·보안·제조·유통·물류 등 기술 및 솔루션 총망라
‘스마트테크 코리아’ 동시 개최…450개사 참가
지난해 행사장 전경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와 엑스포럼, AI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가 오는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4인공지능&빅데이터쇼 (AI&Big Data Show 2024)'는 약 450개사 1500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 13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AI 시대를 맞이해 변화하는 최전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AI 기술 응용 및 도입을 통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생성 및 대화형 AI, AI 추천 및 분석 솔루션 등과 같은 ▲인공지능 융합 솔루션 및 플랫폼부터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및 통합 플랫폼까지 AI 기반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AI 산업 확대와 맞물려 지능형 로봇 산업의 발전과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테크콘 2024'도 눈길을 끈다.
생성 AI, 엔터테크(EnterTech) 및 공간컴퓨팅을 주제로 분야별 융합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산업 리더들의 미래비전을 탐구하는 ‘더웨이브서울 2024’도 전시 기간 동안 함께 개최된다.
또 AI 관련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이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 등 총 10점을 시상하였으며, 이스트소프트, 아크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모빌린트, 마키나락스, 비투엔, 디오비스튜디오, 테스트웍스, 펀진, 아임클라우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
이외에도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바이어 비즈매칭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신기술 및 제품 발표회 ‘넥스트 테크 언팩(NexTech Unpack)’, 첨단 미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 특별 체험관으로 올해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인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SDL)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AI의 고도화, AGI의 상용화와 맞물려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AI 비즈니스 전시회로서 전 산업에 적용되는 AI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고, 국내 AI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SK텔레콤, 이스트소프트, 노키아, 아크릴, 델타엑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주요 AI 기업 및 기관들과 쿠팡, CJ 대한통운, 두산로보틱스, 오토스토어, 다쏘시스템코리아, HP 코리아, NHN두레이 등을 비롯해 국내외 270개사 10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총 30개국에서 4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