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AI타임스 유튜브
(사진=슈어소프트테크)
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가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전시회 ‘2024 AI&빅데이터 쇼’에서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경량화 도구와 AI 검증 도구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지난해 빅데이터 전문 모비젠 인수를 통해 로봇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검증 사업 분야로 확장했다. 2023년 매출 500억원 달성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7%를 이루고 있다.
현재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국방·항공 무기체계 ▲철도 차량 및 관제시스템 ▲조선·해양 선박 항만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도구 및 검증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산업 분야는 시스템의 작은 결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성이 대한 까다로운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슈어소프트테크는 원자력 분야 소프트웨어 확인 및 검증(V&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미션도 '안전한 세상을 위한 소프트웨어(Software for safe world)’다. 소프트웨어 안전 기술을 AI·빅데이터 영역과 접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슈어소프트테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과학 및 AI 서비스 개요(사진=슈어소프트테크)
현재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부터 시스템 시험까지 풀스택 검증·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 표준에 의한 모델 설계와 검증부터 코드 검증과 시스템 검증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AI&빅데이터 쇼를 통해 AI 모델의 평가 및 개발 지원 도구인 '베리파이-엠(VERIFAI-M)'을 선보인다.
또 ▲블랙박스 퍼징 기반 사이버보안 시험도구인 '아콘지(ARCHON Z)'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통합·분석·시각화 플랫폼 '아이리스(IRIS)'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시스템 '베이몬스(BEYMONS)'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퍼징(Fuzzing)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기법 중 하나로 프로그램 내부를 보지않고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입력할 수 있는 값들을 무작위로 대입해 버그를 발견하는 방식이다.
또 온디바이스 AI용 모델 경량화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는 "2023년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 인수를 통해 정통 사업 분야의 SW 검증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솔루션'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AI 모델 검증 도구 베리파이엠을 14일 출시하고 AI&빅데이터쇼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AI타임스 유튜브(사진=슈어소프트테크)
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가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전시회 ‘2024 AI&빅데이터 쇼’에서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경량화 도구와 AI 검증 도구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지난해 빅데이터 전문 모비젠 인수를 통해 로봇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검증 사업 분야로 확장했다. 2023년 매출 500억원 달성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7%를 이루고 있다.
현재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국방·항공 무기체계 ▲철도 차량 및 관제시스템 ▲조선·해양 선박 항만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도구 및 검증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산업 분야는 시스템의 작은 결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성이 대한 까다로운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슈어소프트테크는 원자력 분야 소프트웨어 확인 및 검증(V&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미션도 '안전한 세상을 위한 소프트웨어(Software for safe world)’다. 소프트웨어 안전 기술을 AI·빅데이터 영역과 접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슈어소프트테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과학 및 AI 서비스 개요(사진=슈어소프트테크)
현재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부터 시스템 시험까지 풀스택 검증·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 표준에 의한 모델 설계와 검증부터 코드 검증과 시스템 검증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AI&빅데이터 쇼를 통해 AI 모델의 평가 및 개발 지원 도구인 '베리파이-엠(VERIFAI-M)'을 선보인다.
또 ▲블랙박스 퍼징 기반 사이버보안 시험도구인 '아콘지(ARCHON Z)'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통합·분석·시각화 플랫폼 '아이리스(IRIS)'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시스템 '베이몬스(BEYMONS)'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퍼징(Fuzzing)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기법 중 하나로 프로그램 내부를 보지않고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입력할 수 있는 값들을 무작위로 대입해 버그를 발견하는 방식이다.
또 온디바이스 AI용 모델 경량화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는 "2023년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 인수를 통해 정통 사업 분야의 SW 검증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솔루션'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AI 모델 검증 도구 베리파이엠을 14일 출시하고 AI&빅데이터쇼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